작년 여름 열번 넘게 다녀왔던 Annette Lake 를 지난 토요일 (8월 6일) 올해들어 처음으로 다녀왔다. 캠핑하는 사람들도 많고 물도 많이 불어나 있어서, 작년에 사진 찍던 곳까지 가지 못하고 살짝 다른 곳에서 찍었다.
그리고, 새 하이킹 가방 (REI Trail 25) 을 개시했다. 출발하기에 앞서 태그 떼기 전에 기념사진 한장!
MSR 입사한지 어느덧 10년!
Trader Joe’s 에서 구입한 #2 커피 필터 1박스 (100장) 사용 완료!
의대 신경학과 교수인 저자가 제목 그대로 환각에 대해서 환영, 환청, 환취(?), 환촉(?) 등등 감각의 종류별로 자세히 기술해 놓은 책. 미쳤을때나 마약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할 때 발생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간질환자들도 발작 직전에 많이들 경험한다고 하고 파킨슨병 등 몇몇 병들의 치료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나타난다고 한다. 신의 명령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환각을 경험하는데, 개종을 다섯번인지 여섯번인지 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저자 본인이 젊었을때 규칙적인 약물복용을 톨해 환각을 직접 경험을 했던 사람이라는 사실도 좀 놀라웠다. 그렇지만, 초반에는 제법 신기했는데 뒤로 갈수록 비슷한 얘기의 반복이라 좀 지루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