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랑했던 약혼녀가 알고 보니 상상을 초월하는 소시오패스였고, 회사 여직원과의 단 한 번의 실수로 승승장구하던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진다. 예상치 못한 반전은 있었지만 억지스러운 부분들이 있어 큰 감동은 없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작가 중 한 명이라는데, 다른 책을 한 권이라도 더 읽어봐야 할지 고민된다.
인간은 무엇으로 다시 일어서는가
이름만 대면 알 만큼 성공한 사람들에게 닥쳤던 고난과 그들이 그 고난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요약 정리해 놓은 책이다. 책 표지를 보면 운명은 주어지지만 삶은 선택이고, 그 나머지는 용기라는데, 과연 어떤 삶을 선택해야 하는 것인지 참 고민스럽다. 포기하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언제까지, 또 얼마만큼 용기를 내어 노력해야 하는지, 그리고 언제쯤 내려놓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판단하기가 너무 어렵다.
어떻게 살 것인가 – 레프 톨스토이
늦은 이유가 있다 – 레이 크록
신화가 현실이 되다 – C. S. 루이스
실패의 기록이 혁신이 되는 순간 – 제임스 다이슨
그래도 계속 살아가라 – 어니스트 헤밍웨이
당신은 무엇을 버릴 수 있는가 – 스티브 잡스
작은 몸으로, 운명을 바꾸다 – 리오넬 메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 프란츠 카프카
지금의 당신으로도 충분하다 – 오프라 윈프리
멈춰 있던 세계에서 질주하다 – 윌마 루돌프
세상의 부조리를 껴안다 – 알베르 카뮈
벽을 넘어선 황제 – 마이클 조던
끝내, 인간은 다시 살아간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사람을 위한 선택 – 하워드 슐츠
절망을 넘어 나로 살아간다는 것 – 쇠렌 키르케고르
무대에서 시작된 인생 – 찰리 채플린
어둠 속에서 길을 찾다 – 카를 구스타프 융
실패가 빚어낸 거인 – 마윈
부서진 몸으로 그린, 생의 의지 – 프리다 칼로
다시 한번 버텨내라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실패란 바뀐 설계도일 뿐이다 – 샘 월튼
당신은 무엇을 위해 버티고 있는가 – 빅터 프랭클
벼랑 끝에서 피어난 마법 – J. K. 롤링
끝내 외면하지 못한 것들 – 조지 오웰
그래서, 어떻게 살 것인가 – 알프레드 아들러
빛과 함께 기억되다 – 토머스 에디슨
알을 깨고 나오다 – 헤르만 헤세
두려움을 안고 이륙하다 – 아멜리아 에어하트
모든 것을 잃고도 우주를 설명하다 – 스티븐 호킹
밤이 깊어질지라도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어둠과 싸워 이기다 – 루이 브라유
어둠 속에서 빛이 된 사람 – 프레더릭 더글러스
균열 위에 선 인간 – 토마스 만
다름은 결함이 아니다 – 템플 그랜딘
총 대신 신념을 든 군인 – 데즈먼드 도스
무너지지 않기 위해 계속 쓰다 – 스티븐 킹
완벽한 시작은 없다 – 애니 런던데리
질문의 끝에서 세상을 바꾸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무너진 자리에 다시 쌓다 – 다산 정약용
연약한 인간의 위대한 사투 – 블레즈 파스칼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 월트 디즈니
틀렸다면 다시 시작하라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문을 부수고 길을 만들다 – 스티븐 스필버그
고통 속에서 사유하다 –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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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날
곡성
Lightness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
나는 스스로를 완벽주의 성향이 좀 있는 semi-perfectionist 정도로 생각해 왔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나니, 나는 영락없는 완벽주의자였다. 완벽주의자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이룰 수 없는 완벽을 위해 과도한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다행히 적응적 완벽주의에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니, 앞으로는 자기친절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성공의 덫에 걸리지 않으며 완벽주의 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나를 돌보는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자기친절의 핵심은 잘 자고, 잘 먹고, 운동해서 몸을 건강하게 유자하고, 뇌가 호기심과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심장이 사회적 유대와 자기존중의 경계 안에서 고동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삶의 질에 필수 요건들이다.
– 성공의 공식: 원칙보다 가치 중시
– 분석의 수준: 형식보다 기능 중시
– 배움의 방식: 일관성보다 경험 중시
– 목표: 결과보다 과정 중시
Master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RAG) Systems
The Art of Spending Money, Same as Ever, The Psychology of Money
The Psychology of Money는 언제 읽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소문에 비해서 그다지 큰 인상을 받지는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근래에 나온 Same as Ever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좇기보다는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것들에 주목하는 시각이 신선해서 꽤 재미있게 읽었다. 그래서 최근에 출간된 The Art of Spending Money라는 책도 바로 이어 읽었다. 평소 스스로 경제관념이 너무 부족한 건 아닐까 생각하고 했던 나에게 오히려 위안이 되는 책이었다. 남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돈을 수단으로 삼아 내 방식대로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괜히 뿌듯했다.
When you accept how messy money can be, you value good-enough simplicity over the false comfort of complexity. Over the years I’ve come up with a few simple thoughts that guide how I think about money in my own house.
Spend less than you make.
Quietly compound.
Money serves you, not the other way around.
No one is thinking about you as much as you are.
Independence is wealth.
Health is wealth.
Aim to be a good ancestor.
Love your fam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