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과학을 이용해서 우울증을 연구한 저자가 우울증에 대해서 원인, 증상, 악영향과 더불어 어떻게 극복할지를 자세히 설명해준다. 우울증은 뇌가 아파서 오동작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기에, 뇌가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노력을 통해 극복이 가능하다. 뇌 활동은 따지고 보면 호르몬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 뇌 과학을 뇌 화학이라 불러도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다. 우리의 몸과 마음 주변환경과 주변인물들은 서로서로 영향을 미치는데, 악순환은 멈추고 선순환을 시작하고 유지하는 태도와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선순환이나 악순환은 생각보다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겠다.
그만 침대에서 나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