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공적인 인생을 산 저자가, 자신이 따랐던 “원칙”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삶과 일 두가지 관점에서 정리한 책이다.
Think of yourself to decide 1) what you want, 2) what is true, and 3) what you should do to achieve #1 in light of #2, and do that with humility and open-mindedness so that you consider the best thinking available to you.
좋은 약이 병에는 좋으나 입에는 쓴 것처럼, 제대로된 원칙을 지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만 일관성있게 지키기는 참 어렵다는 것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내 삶에서) 여러차례 경험했다. 특히나, 문화는 그 구성원들이 만들어가는 것이기는 하지만, 조직에 속한 일원으로서 조직 문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려운 경우가 참 많다.
그림도 많고 글씨도 크지만 550 페이지 가량의 두꺼운 책인데다, 나는 어떤가 어떻게 나아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술술 읽어버릴수가 없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같은 책하고는 차원이 다른, 잘 이해해서 나에게 맞게 적용하면 크게 도움이 될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