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ther Here Nor There 여행기를 정보전달이 아닌 개인적인 투정부리기를 목적으로 유머러스하게 써내는 작가가 넉달여의 시간동안 유럽의 여러나라들을 여행한 후 저술한 책. 나는 유럽의 몇 안되는 나라들을 주로 일때문에 제한적이고 반복적으로 방문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공감을 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나중에 이 책에서 언급된 곳에 처음으로 가보게 될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가 쓴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