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씨애틀 간 김에 그린 레이크 한바퀴
기억의 밤
반드시 잡는다
Algorithms to Live By: The Computer Science of Human Decisions
수학 싫어하는 사람들은 흔히 수학 배워서 무슨 소용이 있냐고 하지만, 논리적인 사고의 근간을 이루는게 수학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학부 입학했을 당시 우리과의 이름은 전산과학이었는데, 수학과목을 엄청 많이 들어서 전산수학과라고 농담삼아 말하곤 했었다. 컴퓨터과학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알고리즘들이 알고보면 우리 일상생활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주 잘 설명해 놓았다. 저자들이 엄청 똑똑할 뿐만 아니라 이해하기 쉽게 글도 잘 쓰는 듯. 나는 컴퓨터과학으로 박사를 받은 사람이라 일반인이 읽기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어린시절 컴퓨터를 사랑했던, 학부때 열심히 공부했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Balanced – A Fresh Crop Blend
살인자의 기억법
Into the Wild
The Girl on the Train: A Novel
Dallas Buyers Club
영화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 몇가지. 첫째, 국가는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정부를 운영하는 인간들이 욕심에 눈이 멀어 본연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 둘째,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도 목표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예상치 못한 큰 일을 해낼 수 있다. 셋째, 매튜 맥커너히를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 볼 생각이 없었는데, 보고나니 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는지 알겠다. (필라델피아의 톰 행크스 생각도 좀 났다.) 넷째, 요즘은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치명적인 질병의 치료약들은 저렴한 가격에 환자들에게 보급되면 좋겠다. 다섯째, (영화주제하고는 크게 상관없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람들이 마약 좀 안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