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잡는다 두 주인공이 일처리 하는 방식이 참 많이 답답하고, 개연성은 진작에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고, 허술한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그렇지만 백윤식이랑 성동일이 주인공라 애초에 스릴러라 생각하지 않고 코미디라 생각하니 엉성한 부분들은 너그럽게 무시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