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2시간 가까이 걸리는 Noble Knob 에 가려고 했었는데, 고속도로에서 벗어나서 트레일 입구까지 가는 길이 너무너무 험해서 중간쯤에 유턴해서 돌아나왔다. (생각지도 못했던 산불의 흔적에 괜히 더 무서웠다.) 큰맘 먹고 멀리까지 갔다가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서 근처에 있는 가본적 없는 Snoquera Falls 를 찾았는데, 이정표들이 너무 헤깔려서 초반에 이리저리 해매고 폭포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여러모로 별로였다.
원래는 2시간 가까이 걸리는 Noble Knob 에 가려고 했었는데, 고속도로에서 벗어나서 트레일 입구까지 가는 길이 너무너무 험해서 중간쯤에 유턴해서 돌아나왔다. (생각지도 못했던 산불의 흔적에 괜히 더 무서웠다.) 큰맘 먹고 멀리까지 갔다가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서 근처에 있는 가본적 없는 Snoquera Falls 를 찾았는데, 이정표들이 너무 헤깔려서 초반에 이리저리 해매고 폭포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여러모로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