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가 미국의 특급 첩보원 (Scott Harvath) 을 납치해다가 혼내주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되려 호되게 당한다는 내용. 러시아 무시하고 비방하는 부분도 여기저기 있어서 너무 미국인의 시각으로 쓰여졌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했지만, 러시아 정부의 부정부패 심하다는 점은 어느정도 인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과장이 심하네 하는 부분도 제법 있었지만, 나름 긴장하며 재미있게 읽었다. 사람 죽이는게 직업인거 참 별로인듯.

러시아가 미국의 특급 첩보원 (Scott Harvath) 을 납치해다가 혼내주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되려 호되게 당한다는 내용. 러시아 무시하고 비방하는 부분도 여기저기 있어서 너무 미국인의 시각으로 쓰여졌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했지만, 러시아 정부의 부정부패 심하다는 점은 어느정도 인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과장이 심하네 하는 부분도 제법 있었지만, 나름 긴장하며 재미있게 읽었다. 사람 죽이는게 직업인거 참 별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