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언 킹 실사판을 성은이, 성진이, 명신이랑 함께 봤다. 실사판의 경우 아주 좋아하는 사람과 실망하는 사람 두 그룹으로 나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나는 아주 좋았다. 전체 줄거리는 다 아는데도 여전히 재미있었고 똑같은 장면에서 눈물을 흘렸다. 음악역시 다시 들어도 (음질이 좋아져서 더 그런지) 참 좋았다.

라이언 킹 실사판을 성은이, 성진이, 명신이랑 함께 봤다. 실사판의 경우 아주 좋아하는 사람과 실망하는 사람 두 그룹으로 나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나는 아주 좋았다. 전체 줄거리는 다 아는데도 여전히 재미있었고 똑같은 장면에서 눈물을 흘렸다. 음악역시 다시 들어도 (음질이 좋아져서 더 그런지)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