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imation 들이 영상미 대결로 가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듯 한데, 2편을 봤는지도 전혀 기억이 안나는 마당에, 아무 맥락없이 등장한 (암컷 투스리스인) 라이트 퓨리에, 이를 이용해 투스리스를 잡아 죽이려는 그리멜도 다소 뜬금없었다. 갑자기 결혼하라고 난리치는 주변사람들도 살짝 황당하고,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세상에 용들이 숨어살게 된다는 결말도 조금 마음아프다.

Animation 들이 영상미 대결로 가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듯 한데, 2편을 봤는지도 전혀 기억이 안나는 마당에, 아무 맥락없이 등장한 (암컷 투스리스인) 라이트 퓨리에, 이를 이용해 투스리스를 잡아 죽이려는 그리멜도 다소 뜬금없었다. 갑자기 결혼하라고 난리치는 주변사람들도 살짝 황당하고,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세상에 용들이 숨어살게 된다는 결말도 조금 마음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