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에 굴복하여 괴물이 되어버린 싸이코 패스와 그의 일당들이, 자신들은 꿈도 못꾸는 선한 사람의 아들을 유괴해서 괴물로 만들려 했다. 그러나 유전자의 힘 때문인지 그 아이는 그 괴물을 삼키고 새로 태어나 다른 괴물들을 사냥하는 사람이 되었다. 초반부터 너무나 잔인해서 그만 볼까 고민도 했지만 그리고 결과도 어느정도 예상이 되었지만, 왜 그랬는지가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 되었다. 칼로 사람 죽이는거 진짜 무섭고 싫고, 뭐니뭐니해도 사람이 제일 무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