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대충보고 Self-Tracking 에 관련된 책인줄 알고 사서 읽었는데, 회사와 같은 조직에서 Productivity 를 높이기 위해서 목표와 그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 측정 가능한 결과를 설정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었다. 인텔에서 시작되고 구글등 여러회사에서 잘 사용되고 있는 훌륭한 방법인것 같기는 하다. 매니저랑 하는 1:1 이나 분기마다 한번씩 하는 Connect 등등 큰 틀에서는 공통점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언제나 그렇듯 어떤 태도로 어떻게 하는지 Detail 이 문제인것 같다. 대놓고 이렇게 따라하라는 책들에 대한 거부감이 살짝 있기는 한데 그래도 시간낭비는 아니었던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