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ristmas Chronicles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제부까지 포함해서 온가족이 함께 본 영화. 성진이가 골랐다는데, 싼타클로스의 존재를 차치하더라도 과장이 좀 심한부분이 있지만 애들이랑 보기에는 딱 좋은 듯. 그러나, 동심은 안드로메다보다 더 멀리 보낸 떼묻은 어른인 나는,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지 않으면 암흑의 시대가 올거라는 메시지가 내심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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