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 Poo Point 4월이 다 가도록 쌀쌀했는데 간만에 날씨가 따뜻하고 너무 좋아서 많이 길지 않은 Poo Poo Point 로 올해 첫 등산을 하고 왔다. 집 근처에 있고 아침일찍 출발했더니 사람들도 별로 없어 참 좋았다. 아주 오랫만에 갔더니 트레일이 전혀 기억나지 않았는데, 이정표는 새롭게 잘 정비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