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때가 있다

개인의 삶을 비롯해 세상만사가 60년을 주기로 15년씩 봄여름가을겨울을 순환한다는 이론(?)을 역설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모든것에 다 때가 있으니 좋은 때를 기다리며 힘든 때를 잘 버텨내고, 결국에는 다시 나쁜 때가 오니까 좋은 시절에도 힘든 때를 대비하라고 주장한다. 대충 맞는 말인 것 같은데, 내 인생에 적용하려고 하니 언제가 봄이었는지 언제가 가을인지 잘 모르겠다. 아무때나 무작정 노력하지 말고, 상황을 잘 살펴서 적절한 때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하라는 뜻으로 이해하기로 했다. 어찌보면 책 내용보다 저자의 이력이 더 재미있을만큼 저자 김태규님은 보통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블로그에 글도 엄청 열심히 쓰고 유뷰트 비디오도 꾸준히 올린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전달하고픈 메시지는 사실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인생이란 누구나에게 참으로 경이롭고 즐거운 여행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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