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horman 아무생각없이 웃고 싶어서 골랐는데 나하고는 잘 안맞는 (미국)코미디. 연기잘하고 쟁쟁한 배우들이 (주조연 뿐만 아니라 카메오로도) 많이 등장하는데, 나한테는 별로 재미있지 않았다.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고 하는데, 영화적인 요소를 너무 심하게 더하는 바람에 허풍쟁이가 뻥치는 듯한 느낌이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