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urier

자신의 목숨을 내걸고 세상의 평화를 지켜낸 사람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목숨까지 내걸지는 않더라도 타인을 배려하고 (적어도 해코지 하지는 않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좋겠다. 즐겁고 재미난 영화는 아니고 다소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요즘같이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시절에 선한 사람들의 용기를 통해 잠시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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