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Jump Street

요즘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아서 생각없이 보면서 웃을 수 있을까 싶어서 코미디를 골랐다. 그런데, 역시나 억지스러운 내용때문에 재미도 없고 별로 웃기지도 않았다. 따지지 말고 아무 생각없이 봐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부족 때문인가 싶어 계속 보면서 폭을 넓혀야할지 아니면 그냥 포기해야할지 고민된다. 그래도 속편인 22 Jump Street 은 아무래도 패스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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