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의 즐거움 은둔의 필요성과 긍정정 효과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는데, 필요 이상으로 길게 쓴 것 같다. 그래도 코로나 덕분에 (?) 1년 반 넘도록 은둔을 하고 있는셈이라 나 자신을 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다. 나 자신만의 공간은 변함이 없는데 나 자신만의 시간을 코로나 초반만큼 확보하지 못하고 일에 치여 허덕이고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별 필요없는 지나친 욕심때문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