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 잘나갔으나 이제는 나이들고 한물간 알콜중독자 컨츄리 가수가 젊은 싱글맘을 만나 정신차리게 되는 이야기. 그런데 서로 사랑했음에도 싱글맘과는 잘 안되서 헤어지고, 그 헤어짐을 통해 정신을 차리게 되는 사실이 안타깝다. 콜린 파렐이 신세대(?) 컨츄리 가수로 나오는 점이 조금 신기했다. 남자주인공이 아카데미 상도 탔다는데 연기는 참 잘 했어도 영화가 재미있다고는 못하겠다. 인생 참 별거 없다는 생각과 함께 곱게 (적어도 추하지 않게) 늙어가려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