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d v. Ferrari

Henry Ford 는 진정 선구자였던것 같은데 (그의 명언중에 내가 좋아하고 자주 인용하는 것이 있음), 그 아들이랑 회사는 어째 안습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그것은 바로 진정한 승리! 그런데 (맷 데이먼이 연기한) 캐롤 셸비의 치사한 반칙은 옥의 티라고 해야겠다. 켄 마일스의 자동차에 대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타고난 재주가, 더불어 자본가와 기득권에 휘둘리지 않는 소박하지만 자유로운 그의 삶이 아주 많이 부러웠다. 여러가지 면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훌륭한 영화이며 올해 본 영화중 최고다. I am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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