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패리시 부인

초반인 1부에서는 뭐 저리 멍청한 아줌마가 있나 + 역시 남자들이란 했다가, 중반 2부에서는 헐 뒤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었어 하더니, 마지막 3부에서는 역시 권선징악스러운 해피앤딩 마무리. 돈많고 잘생긴 소시오패스는 진짜 위험한데, 뭣도 모르고 제발로 기어들어가는 욕심꾸러기 꽃뱀. 사람들이 남을 위하는 마음까지는 아니어도, 남한테 피해를 주거나 남을 해코지 하지는 않는 마음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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