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성 인격장애를 이용한 반전은 범죄수사물등에서 여러차례 봐왔지만, 스토킹을 당하는 주인공이 그 존재조차 알지못하는 스토커와 아주 잘 엮었다. 게다가 알고보니 그 스토커가 진작에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주인공의 아빠라는 반전은 진짜 놀라웠다. “조 올로클린” 시리즈에 속한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는 역할이 그렇게 크지는 않고 조연에 가깝다. 이 책의 저자는 호주 제1의 범죄소설가라는데 그의 책을 세권 밖에 읽지 않았지만 일단 인정!

해리성 인격장애를 이용한 반전은 범죄수사물등에서 여러차례 봐왔지만, 스토킹을 당하는 주인공이 그 존재조차 알지못하는 스토커와 아주 잘 엮었다. 게다가 알고보니 그 스토커가 진작에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주인공의 아빠라는 반전은 진짜 놀라웠다. “조 올로클린” 시리즈에 속한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는 역할이 그렇게 크지는 않고 조연에 가깝다. 이 책의 저자는 호주 제1의 범죄소설가라는데 그의 책을 세권 밖에 읽지 않았지만 일단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