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택하지도 않고 코믹하지도 않은 현실성 제로에 가까운 로맨틱 코미디. 그 와중에 길기는 엄청 길다. 쟁쟁한 배우들 데리고 이런 영화를 만들었으니 감독이 제일 속상했을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유명세 때문에 잭 니콜슨을 포스터에 넣었겠지만, 그덕분에 포스터 조차도 살짝 이상하다.

로맨택하지도 않고 코믹하지도 않은 현실성 제로에 가까운 로맨틱 코미디. 그 와중에 길기는 엄청 길다. 쟁쟁한 배우들 데리고 이런 영화를 만들었으니 감독이 제일 속상했을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유명세 때문에 잭 니콜슨을 포스터에 넣었겠지만, 그덕분에 포스터 조차도 살짝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