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 with Fire

폭력조직 보스가 눈하나 깜짝안하고 사람을 죽이는 걸 목격한 후 법정에서 증언하려고 증인 보호프로그램을 통해 보호받던 전직 소방관이 법으로는 제대로 해결이 안되는 폭력조직 보스를 직접 나서서 처리하는 황당한 스토리.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계속 긴장은 되지만 내용은 참 황당하다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봤다. 이런 영화가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액션영화인데 (포스터에는 맨앞에 나오지만) 브루스 윌리스는 완젼 조연이라 브루스 윌리는 이름 팔아먹으려는 속이 너무 빤히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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