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부작 중 마지막으로 읽었지만 제일 먼저 쓰여진 책이었다. 역경이 닥쳤을때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는 메시지라 다른 두 권보다 감동은 살짝 덜했지만 어려서 위인전집 읽으면서 했던 다짐을 떠오르게 했다. 이제 좀 쉬엄쉬엄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된다. 그렇다 봉시니는 한다면 한다!
See things for what they are.
Do what we can.
Endure and bear what we must.What blocked the path now is a path.
What once impeded action advances action.
The Obstacle is the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