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of a Lady on Fire 템포가 엄청 느리고, 예상치 못한 뜬금없는 노출도 몇차례 보이며 예술영화(?)라서 그런가 나한테는 좀 난해했다. 다만 바닷가 경치는 아름다웠고,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