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보다 나이도 어린 저자가 많이 존경스럽다. 박학다식할 뿐 아니라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사람인것 같다. 세속적인 성공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올바른 삶을 생각하고 추구하는 철학자. 전에 먼저 읽은 Ego Is the Enemy 가 조금 더 (좋은의미로) 충격적이기는 했지만 이책도 만만치 않다. 자기계발서와 전혀 다르게 쓰여졌지만 자기계발에 진정 도움이 될 만한 책. 3부작 중 마지막으로 남은 The Obstacle Is the Way 도 엄청 기대된다.
Stillness is the key to, well, just everything.
To being a better parent, a better artist, a better investor, a better athlete, a better scientist, a better human being. To unlocking all that we are capable of in thi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