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e: Why Generalists Triumph in a Specialized World

집중된 노력을 10,000 시간동안 꾸준히 하면 특정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콤 글래드웰이 소개했던 ‘1만 시간의 법칙’ 과 얼핏 보면 상반된 견해다. 처음부터 한 분야에 집착하는 대신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는 것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본인에게 맞는 분야의 제대로된 전문가가 되는 길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저자 본인도 학부는 Environmental Science 와 Astronomy 를 전공했고, Environmental Science 와 Journalism 으로 석사를 받은 후에 Sports Illustrated 에서 기자를 하다가 ProPublica 에서 science and investigative reporter 로도 일했다. 다양성과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살면서 뒤늦게 깨달았기에, 여러분야에서의 예시들을 설득력있게 제시하고 있어서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다. 전문가가 되면서 생기기 쉬운 아집을 조심해야겠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