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ke Serene

아주아주 오랜만에 Lake Serene 을 찾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힘들었다. Annette Lake 하고 길이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는데, 더 짧은 구간의 경사가 더 급하기도 하고 트레일도 살짝 더 험한것 같다. 근래에 근처에 있었던 산불 때문인지 하늘이 아주 맑지는 않은 점과 호숫가도 접근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점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앉아서 호수를 보면서 햇빛 쬐면서 한동안 쉬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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