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를 디지털 환경에서 정리하고 관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Bullet Journaling 이나 Getting Things Done 과 같은 책에 비교할만 한데, 점점 복잡하지고 급속도로 증가하는 정보의 양을 감당해야하니까 두 번째 뇌는 훨씬 강력하고 그래서 훨씬 복잡하다. 어떻게 두 번째 뇌를 만들고 사용해야 하는지 제법 자세하게 설명해주는데, 제대로 활용하려면 익숙해질때까지 책을 옆에 두고 참고하면서 공부해야할 것 같다. 우선은 큰 틀에서 기억나는 내용들을 적용해볼까 싶다.

Capture only the most important information
Organize for actionability
Distill down to the essence
Express your unique ideas and experien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