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하는 숫자는 작은 정수라서 숫자를 잘 전달하려면 정확성을 희생하여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양한 예제들을 보여준다. 어차피 저자도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으니 내맘대로 좀 생각해보면, 숫자를 접했을때 Daniel Kahneman 의 System 1 이 작동하는 것 같다. 사람들이 글도 숫자도 읽고 이해하는 것들을 귀찮아 하는 (그래서 모든것을 자동화하려는?) 현실이 조금 많이 안타깝다.
Rule #1: Round with Enthusiasm
Rule #2: Concrete Is Better
Rule #3: Defer to Experti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