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한국에서 돌아온 서부시간으로 1월 8일 (한국시간으로 1월 9일) 부터 열심히 듣고 있다. 계정만들거나 좋아요, 구독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응원하는 마음으로) 오늘 처음으로 구독을 시작했다. (요즘들어 유튜브를 많이 보게 돼서, 광고없이 시청하기 위해 오늘 YouTube Premium 도 가입했다.) 예전에 김어준 태도랑 목소리때문에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여러모로 대단한 인물이라 생각하고, 잘 버텨줘서 고마운 마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