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정말이지 1도 말이 안되는 내용이지만 진짜 웃긴다. 혹시라도 영화감독이나 작가가 브레이킹 배드에서 영감을 받아서 치킨 프렌차이즈를 마약 배부처로 이용할 생각을 했나? 마약팔이하는 조폭들도 너무 코믹해서 제법 폭력적인데도 그냥 묻혀버린 느낌이다.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영화들도 좋지만 이렇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도 좀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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