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for Everybody: The Ultimate Python 3 Bootcamp

드디어 Python 온라인 비디오 강좌도 하나 마쳤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초급자를 주요대상으로 만들어졌고, 그래서 술술 보고 지나갔다. 다른 사람이 가르치는 고급과정 비디오 강좌도 함께 보다가 (파이썬의 대가인) 그가 근래에 출간한 책도 함께 보기 시작했고 종이책 주문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Python 에서는 C++, C#, Java, 그리고 JavaScript 하고는 다른 뭔가가 느껴진다. 나는 초등학교 5학년때 컴퓨터를 배우면서 영어 알파벳을 처음으로 접하고 익혔다. 처음으로 BASIC 배웠을때 진짜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대학 1학년 Turbo Pascal 을 그보다 조금 나중에 Visual Basic 을 접했을때도 신세계였다. 하나하나 다시 공부하면서, 옛 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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