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Changes Everything 한시간 반동안 헐리우드 제작진이나 그들을 통해 만들어지는 제작물들의 남녀 불균형에 대해 설명하고, 그러한 현실이 세상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지적한다. 더불어 여자들한테 더 많은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다큐멘터리다. 그런데, 정작 이 다큐멘트리의 감독은 남자다! 역설적으로 메시지를 강조하고 싶었던 걸까? 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