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ice Guys

미성년자랑 보기에는 조금 거시기한데 꼬맹이가 조연으로 맹활약하고, 그냥 어이없어서 웃게되는 영화. 주인공 남자 둘이 다 내가 좋아하는 연기잘하는 배우라서 그냥 봤다. 5년전 영화기는 하지만 킴 베이싱어가 많이 늙지 않은 얼굴로 나오고, 화이트 칼라의 멋쟁이 주인공이었던 맷 보머가 악역으로 나와서 살짝 놀랐다. 그리고 러셀 크로우는 배가 참 많이 나와서 안타까움 반 걱정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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