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서는 공상과학 영화들 참 좋아했던거 같은데 언제부터인지 별로가 되었다. 공상과학 단편소설 7편을 묶어놓은 이책도 역시나 그냥저냥. 그래도 7편 모두 쓸데없이 화려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읽을만 했는데 감정의 물성이랑 관내분실이 조금 더 마음에 들었다.
-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
- 스펙트럼
- 공생 가설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감정의 물성
- 관내분실
- 나의 우주 영웅에 관하여

어려서는 공상과학 영화들 참 좋아했던거 같은데 언제부터인지 별로가 되었다. 공상과학 단편소설 7편을 묶어놓은 이책도 역시나 그냥저냥. 그래도 7편 모두 쓸데없이 화려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읽을만 했는데 감정의 물성이랑 관내분실이 조금 더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