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to Strangers

모르는 사람과 어떻게 하면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인줄 알고 읽었는데, 방법보다는 문제점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이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타인에 대해서 실제보다 더 많이 안다고 잘못 믿고 있고, 그로인해 간혹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기한 부분도 있고 생각해 볼 부분도 있었지만 대단히 재미있게 읽히는 책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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