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Change Your Mind

이 책을 읽기전에 Psychedelics 가 뭘 의미하는지 몰랐다. 마약은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거라고 교육받아서, 미국인이면 다들 한번씩은 해본듯한 대마초를 대마초가 합법화 된 주에 살면서도 궁금해 하지조차 않았다. 이 책은 여러종류의 환각제를 직접 체험해본 저자가 환각제의 긍정적인 가능성에 대해 열심히 기술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느낄 수 없는, 말로도 잘 형언하기 힘든, 직접 경험을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는 세상(?)이 환각이라는 말이 암시하는 부정적인 것만은 아닐 수 있다는게 사실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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