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창빈이 졸업전야에 다함께 본 영화인데 협상이 아니라 공조라 부르는게 더 맞을 듯하다. 무슨 협상가가 절대 거짓말을 안한다고 선언을 하고 저리 감정적으로 대응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리고 늘 그렇듯 쓰레기 정재계 인사들은 혈압을 급상승시킨다. 그래도 시종일관 궁금하고 긴장되서 나름 재미있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