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그대로 어떻게 하면 좋은 습관을 만들고 나쁜 습관을 버릴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놓은 책이다. 이미 알고 있던 내용도 많지만, 그래도 체계적으로 읽기 쉽게 잘 정리해 놓아서 재미있게 읽었다. 저자는 어린시절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작지만 좋은 습관들을 하나하나 꾸준히 만들어 가며 다방면에서 “성공”을 이루어나가고 있다. 그 와중에 작은 습관의 힘도 열심히 전파하고 있다. 첫술에 배부르려 하지말고 꾸준히 하는 것, 말은 쉽지만 행하기는 참 어렵다. 그래도 그게 불가능하지는 않고, 그렇게만 하면 원하는 것을 많이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은 위안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