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wer of Moments: Why Certain Experiences Have Extraordinary Impact

이 책의 저자인 Chip Heath & Dan Heath 의 다른 책 두권을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었고, 이 책 제목도 제법 근사해 보여서 골라 읽었다. 예전처럼 책 자체는 술술 잘 읽히는데, 책의 핵심 내용이 조금 혼란스럽고 책 제목도 그다지 공감되지 않았다. 순간순간이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순간들을 만들어 내는 (혹은 준비하는) 방법의 중요성은 이해가 되지만, 그런 순간들이 알고 보면 (이 책에서 강조하듯) 순간이 아니라는 점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 “Moments” 가 내가 미처 몰랐던, 순간이 아닌 다른 뜻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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