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tte Lake

화창한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Annette Lake 를 다녀왔다. 재작년 거의 매주 다니던 시절에는 가볍게 올랐었는데, 그동안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조금 힘들었고 다녀 와서도 (기분은 좋지만) 몸은 많이 피곤하다. 앞으로 등산을 열심히 해서 체력을 좀 길러야겠다.

 

간만에 갔더니 전에 없던 장애물 등장. 네발로 기지 않고는 지나갈 수 없었다.

 

6월 말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인데 호수 근처에는 아직도 눈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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