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 Poo Point, 4th 어쩌다 보니 3주만에 다시 찾은 Poo Poo Point. 인도계 아저씨 둘이서 수다 떨며 따라오길래 길을 내주었는데 간격이 벌어지지 않은 채로 계속 시끄러워서 속도를 내서 추월하여 치고 나가느라 좀 힘들었다. 3주전이었던 5월 둘째주 토요일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정상에 사람들이 훨씬 많아서 깜짝 놀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