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하이킹은 역시나 Annette Lake. 원래는 토요일인 어제 가려고 했는데, 주차하는데 필요한 Northwest Forest Pass 를 새로 구입해야해서 하루 미뤘다. 작년 7월 이후로 제대로된 하이킹을 하지도 못했고, 최근 체력이 좀 별로여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침일찍 출발해서 날이 더워지기 전이라 천천히 꾸역꾸역 호수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제껏 봤던 것 중에서 호수에 물이 제일 많았다.호수 입구에는 작년에 이어 6월 말인데도 눈이 녹지 않고 남아있었다.꺾어진 나무가 길을 막아서 아주 살짝 돌아서 가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