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irs of a Geisha 접대부 혹은 창녀로도 불리는 직업이 없는 세상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슬프다. (보통은 어려서부터) 특별한 교육과 훈련을 받고 춤을 끝장 잘추는 게이샤라고 해도 유부남의 정부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여인의 삶을 이렇게까지 미화하다니 참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