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dleton

같은 아파트 위아래에 홀로사는 독특한 중년남자 두명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 그 중 하나가 말기암 판정을 받고 안락사를 결정하고 실천한다. 안락사에 필요한 약을 조제해 줄 약사를 찾아 로드트립 비슷한 것을 다녀오고, 마침내 침대에서 허무할 정도로 편히(?) 세상을 떠난다. 영화 자체는 살짝 지루했고, 미국에서 본인의 의지로 안락사하는 과정이 이렇게 간단하고 손쉽다는 사실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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