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hard_day

작가가의 상상력이 끝까지 갔다. 안타깝게도 이 영화의 장르는 Sci-Fi 가 아니라는 사실. (차 뒷자석에서 폭탄이 터져서 호수에 빠진 악당이 얼굴에 피 좀 묻히고 나타나서 주인공을 두들겨 패는 장면에서는 터미네이터 생각이 다 났다.) 더 놀라운 점은 이 영화에 대한 네티즌 평점은 9점에 가깝고, 기자/평론가의 평점도 7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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